保守세력, 代案候補 育成하여 경선 흥행 준비해야 한다!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점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참패했다. 수도권 참패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차기 대권을 잡는데 있어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쳐해 있음 을 뜻한다.국회의원 자리가 오묘하게 배열되어있다.영남권 67석, 전라, 충청, 강원 합해서 64석이며, 제주 3석, 수도권 112석등이다. 거기다 비례좌석 54명 합쳐 총 300명이다.지역별로 경기도 의석수가 52석으로 제일 많고 서울이 48석으로 두 번째다.부산 18석, 경남 16석, 경북 15석, 대구와 인천 각각 12석, 전남과 전북 각 11석, 충남 11석, 강원 9석, 광주와 충북 각 8석, 대전과 울산 각 6석, 제주 3석,등이다.대선 국면에 들어가기 7개월 전 부터는 여야가 경선 흥행을 위한 대권 경쟁 드라마를 펼쳐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낼 준비를 해야 한다.지난 서울 시장보선에서 한나라당은 당 외 보수 경선 인사를 기피했고 경선 시기를 모두 놓쳤기 때문에 참패했다.한나라당 지도부의 졸속한 정세분석 판단에 기인했다. 일종의 치열한 경선후보 검증 작업이 이루어 지지 못 하고 한나라당이 이념전쟁을 기피했기 때문이다.새누리당이 박근혜 중심당화로 고착되어가는 현실에서 여권의 예비 후보가 박근혜를 제외하고 소위 국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경선 흥행’드라마가 이 상황에서 과연 펼쳐질 수 있겠느냐는 상당한 의문이다.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언론이 지적했듯이 새누리당이 실행했던 시스템 공천은 외부적으로는 정직을 표방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작위적으로 친이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다수 언론은 지적하고 있음에 유의하여 보아야한다.당의 결속을 위한 공천 정신이라면 무엇보다 자기 세력의 희생과 더불어 자기의 반대 또는 다른 세력에 대한 배려가 있었을 경우에 결속 효율이 극대화 된다.새누리당은 철저하게 박근혜 중심성 때문에 대선후보 경선에 흥행다운 흥행, 경선다운 경선이 펼쳐지기 어려운 구조적 결함을 갖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미 친이 세력을 친박 세력으로 치환한 상태가 되었다. 따라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시스템은 미래를 대비할 안정감있는 경선조직이라고 볼 수 없다.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大敗한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나홀로 ‘비대위’의 ‘승자독식주의’였기 때문이다.마키아벨리가 지적했듯이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 의해 지배되거나 통치 받을 때 치욕을 느낀다’는 의미가 패배한 잔존 친이계가 지니는 솔직한 객관적 심정이 아니었을까?누가 보아도 친박이라는 사실 외에는 자격 없는 일부 사람들을 연고가 없는 곳으로 이곳저곳 옮겨가면서 돌려막기 공천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였다면 이러한 ‘승자독식주의’는 반드시 부메랑을 맞게 된다는 것도 정치사적 필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정치인이라면 적어도 국가에 대한 명백한 召命意識을 지녀야한다.정치적 행위를 함에 있어서 국회의원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격은 애국심과 소명감을 가슴에 깊이 느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현실은?….과연 이번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중에 몇 명이나 대한민국에 대한 존엄과 소명 의식을 투철하게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 이다. 대한민국 애국 세력들은 공천에서 모조리 탈락되었다.총선과 달리 대선은 지역구 자리수가 아닌 유권자 총인원수에 의해 판정된다. 국회의원 지역구는 유권자 표가 단 1표라도 이기면 승자 자리가 된다. 그러나 대선은 유권자 단 한 표가 승패를 가른다는 사실에 주목해 보자!신율교수가 지적했듯이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경선 없이도 추대식으로 당 대선 후보가 될 전망”이라고 말하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외연 확대는 더 이상 불가능 하다는 한계점을 확인 한 것”이라고 단언했음에 유의해 보자.결국, 보수 세력은 속칭 진보세력에 맞서 새로운 다수의 대안 인물을 출전시켜 새누리당 박근혜와 경선 흥행을 통하여 대선 승리로 판을 키우고 파이를 키워나가야 한다.보수에는 대중적 지지가 높고 자유주의 보수이념으로 무장된 훌륭한 인사들이 상당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해 볼 필요가 있다.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다른글 보기 http://poliview.co.kr/section.php?thread=22r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