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철도, 국민여론으로 벗겨내어야

붉게 물든 철도, 국민여론으로 벗겨내어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KORAIL)에 따르면 코레일은 현재 17조원이 넘는 부채를 지고 있으며 철도산업 전체를 놓고 보면 부채 규모가 35조원에 달한다 하고 또한 매년 5000억원 넘는 정부 지원금을 받았음에도 연평균 5700억원 영업적자(營業赤字)를 내고 있고, 부채 비율이 400%를 넘는 최악의 경영상태를 하고 있어 다가오는 2020년 이전에 부채가 5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 시점에 철도노조가 사악하고 못돼 처먹고 정치색이 짙게 가미된 파업을 10일째 처바르고 있다.  그 정치색은 다름 아닌 철도현안문제와 무관한 박근혜대통령을 향한 사퇴와 국민을 팔아먹는 짓거리를 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박근혜사퇴라는 구호는 종북빨갱이들이 침투했거나 더러운 반란의 바이러스가 감염된 것으로 치고 논외라 하더라도, 문제는 ‘국민’이라는 단어를 심하게 팔아먹더라는 것이다.  수서발 KTX가 민영화시도를 한다면서 민영화하면 결국은 요금인상으로 이어져 국민이 손해보고 국민에게 부담을 준다고 하는 국민팔이의 교활얍삽한 이빨을 지껄이고 있다는 것이다요런 요사스런 혓바닥 놀림은 영락없는 붉은 종자들의 아가리 놀림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적자(赤字)의 본질은 방만한 운영과 말도 안 되는 종자들의 고임금(高賃金)이다.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민영화를 논하기에 앞서, 자기들이 몸담고 있는 직장을 살리는 게 우선이다. 그렇다면 종자들이 월급을 낮추거나 구조조정이라는 자기 피흘림이 우선순위인데 그것은 하기 싫고 정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민영화는 더더욱 안된다는 논리는 철밥통 근성을 넘어 빨갱이들이 뿌려놓은 공짜거지근성과 이기심이 몸에 밴 결과물이다.  흑자운영에 민영화가 거론된다든가, 노조나 철도봉급자들에게 불리한 경영을 하면 얼마든지 국민을 팔아먹어도 국민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상황일 것이다.그런데 그게 아닌, 적자도 보통적자가 아니다. 이제는 아예 코레일의 디폴트(채무상환불이행)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시점이다. 이런 시점에 종자들의 파업은 단순한 불법을 넘어 국민을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반(反)대한민국적 반란과 내란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다.  박대통령과 정부, 최연혜 코레일사장은 단순히 “정부가 민영화를 안 한다고 하는데 철도노조가 민영화한다고 선동질하고 있다”라는 호소만을 뿌릴게 아니라 철도의 방만했던 경영부실과 철도원들의 고임금과 이제 철도도 정부를 위함이 아닌 국민의 부담을 덜고 국민을 향한 질 좋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당위성의 대국민 호소로 국민을 설득하고 공감을 얻어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최연혜사장은 철도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알려라. 그저 종자들의 목소리와 기(氣)에 눌려 민영화가 아니라는 그런 땜질식 호소문은 종자들의 술수에 녹아드는 것 밖에 안 되며, 단순한 파업을 모면하기 위한 사태막기에도 급급해서도 안된다. 철도사업의 적자를 탈피하고 길게는 흑자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혁신과 수술이 필요하고 절심함을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려야 한다.국민여론은 철도노조종자들의 불법파업, 명분 없는 파업, 자기혁신 없는 공짜거지근성이 몸에 배인 이기적인 파업에 국민들의 여론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 그것은 국민들이 더 이상 붉은 종자들의 요사스런 혓바닥 놀림의 선동질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업그레이드 된 국민의식이다.정부, 여당, 코레일, 자유애국진영, 자유애국시민단체, 자유애국시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 몸이 되어 현 철도파업사태와 코레일이 안은 적자문제를 낱낱이 공개하고 대국민 설득과 공감얻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유애국진영은 단순한 파업이 아닌 정치색이 짙은 이 파업의 주동자나 그 배후자들의 성향과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알리고 종자들을 벼랑으로 몰아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최연혜코레일사장이 참으로 돋보인다. 이 양반 차기대선주자해도 손색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원칙과 소신은 말할 것도 없고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고 CEO로서의 능력발휘를 200%이상 발휘하면서 좋은 정치력 또한 가미한 능력자로 보인다. 철도 강국인 독일 만하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철도청 차장과 2005년 초대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지낸 철도 전문가로 꼽혀 지난 10월 114년 한국 철도 역사상 첫 여성 수장으로 취임한 최연혜사장.   “직위해제는 해고 아닌 인사대기 명령 상태이며 단순 파업 참가자는 최대한 선처할 것이고,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중단하라’는 주장은 노조 활동의 범위를 넘어선 경영간섭이며 절대 노사협상 대상도 아니고 자회사 설립이 민영화 수순도 아니다”라고 단연하게 못을 박는 그녀. 설령 민영화하면 또 어떠랴. 최연혜사장이 있는 한, 철도공사는 코레일이 발전했으면 했지, 빨갱이 또는 깽판무리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훌륭한 코레일이 될게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보인다.그녀를 보고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21세기는 ‘음(陰)의 시대’라는 것을 더욱 느낀다. 야비하고 못난 고추들의 시대는 접는 시대고 명실공히 당당하고 멋진 여장부들의 21세기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런 시대가 역사의 순리고 일등국가로 발전하는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 일게다. 최연혜사장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길 바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철도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어 더 이상 붉고 음습하고 사악한 종자들이 없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코레일 되길 기원하면서 국민은 최연혜사장과 코레일경영진에게 지지와 성원의 힘을 최대한 실어줘야 할 것이다. 더하여 사법당국은 깽판정치색으로 변질된 현사태의 주동자를 철저히 잡아내어 반드시 법과 국민의 여론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조갑제닷컴 토론방 번호 101576 글쓴이  최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