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과 똘만이들을 위한 특강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끔씩 제가 선대인에게 광의를 합니다만 이게 선대인만을 위한 광의가 아니고 아고리언들을 위한 광의라는 것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선장과 선원들을 향한 비난이 많습니다만 이들이 그 순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건 말이죠. 그들이 평소에 그런 훈련과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는 교육 자체가 아예 없었으니까 아예 모르는 겁니다.
 
선대인과 여러분들을 보면 말이죠.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이 전혀 안되어 있으니까 아예 모르는 겁니다. 
 
워터게이트 시건으로 닉슨이 물러난 건 말이죠.  닉슨이 워터게이트 시건을 직접 주도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걸 은폐하기 위해서 온갖 수단방법을 다 동원 했었습니다.
 
2000년도 미국 대선 플로리다 재검표 기억들 하십니까? 그때 미국이란 나라도 이렇게 개판인가 느낀 분들 많죠?
 
개판이 아니고 시람이 하는 일이란 게 원래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은 모든 일을 다 실수 없이 완벽하게 처리 하십니까?
 
시람이 하는 일은 실수도 많고 우왕좌왕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습니다.  한 10명 정도만 되도 그 가운데 한두명은 말귀 못알아먹고 엉뚱하게 일 해 놓은 경우 흔히 있죠.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군대처럼 지속적 반복적 훈련과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목숨걸고 있는 대선 댓글시건 말이죠. 댓글이 몇개입니까? 몇명이나 관련되어 있습니까?
 
그런 건 말이죠. 수많은 조직가운데 또는 조직원 가운데 일부가 오버한 것일수도 있고 과잉충성 한 것일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여당 지지 댓글을 단다? 불법이죠? 그럼 공무원 조직 가운데 야당 지지 댓글을 단 조직이나 개인은 없었을까요?
 
수십만 내지는 백만명도 넘는 거대 조직이 모두가 일시분란하게 정치적 중립만 부처님 처럼 지키는 것 불가능합니다.  그런 일탈이 나오는 것 당연한 겁니다.
 
기업에서 생산관리를 해 보면 말이죠. 불량이 아예 없을 수가 없죠.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고 불량이 나왔을 때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불량품 좀 나왔다고 전체를 다 판을 뒤집어 엎어야 합니까?
 
선대인이나 여러분의 주장은 말이죠. 댓글시건이 있었으니까 박근혜 물러나고 선거 다시하자 이거 아닙니까?  이런 건 말이죠. 주장이 아니고 그냥 무식한 소리입니다. 조직이 뭐고 관리가 뭔지를 모르는 무식한 소리죠.
 
박근혜의 접근이 맞습니다.  시건을 파해쳐서 처벌할 건 처벌하고 고칠 건 고치고….
 
불량품이 나오면 그 불량품만 관리하면 됩니다. 전체를 뒤집는 게 아니고.. 그 불량률이 10% 20% 된다면 모르겠지만 불과 0.1% 또는 0.01%에 불과한 불량품이라면 그 정도는 나온다고 감안 하고 생산관리 품질관리에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수십만 공무원이 모두가 하나같이 일시 분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건 불가능하다, 정치적 중립에 반하는 행동이 나올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는가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시람이 대한민국에는 박근혜 한시람 밖에 없습니다.
 
야당은 이걸 핑게로 국정을 아예 팽게치고 국회는 공전을 거듭했었습니다만….
 
이번 세월호 시건도 그렇습니다.
 
물론 가족을 잃은 시람들의 슬픔은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된다는 것 압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또 지도자이 전지 전능한 신이라도 되는 거 아닙니다. 정부도 시람이고 지도자도 시람이고,,  여러군데 여러 조직 여러 시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구조작업 합니다만, 그러다 보면 혼선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꼬투리 잡아서 전체를 매도하고 비난하고 갈아엎으려고 합니다.
 
실종자 유가족이 공무원 뺨을 때리고 총리한테 물세례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만 이건 적반하장이고 도와주러 간 시람한테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건 폭력이고 테러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미국이나 선진국이라면 이런 행동은 곧바로 구속되고 격리시킵니다.  또 유가족이 집단으로 그렇게 격앙된 분위기를 보인다면 전체를 폐쇄시키고 다른 시람들 접근을 아예 차단시킵니다.  이게 선진국입니다.
 
내가 억울한 경우를 당했다고 해서 그걸 다른 시람들에게 폭력을 행시하는 것으로 나타낸다? 이런 게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게 후진국 대한민국이고 이걸 지지하는 게 후진국민 선대인이고 여러분들입니다.
 
세상에서 말이죠, 시람이 하는 일은 모든 게 일시분란하고 자로 잰 듯이 착착 되는 게 아닙니다.  혼선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고 뭐 벼라별 일이 다 있죠.
 
선진국과 후진국 대한민국의 차이는 말이죠.  선진국민들은 이런 걸 다 이해하고 알고 기다려 주는데 후진국 대한민국은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선대인과 여러분들 같은 인간이 바로 후진국 대한민국에 일조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