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와 김기식 관련성..

4월 6일 삼성증권의 위조주식 발행 시건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10일, 김기식 금감원장이 삼성증권 문제는 단순한 공매도보다 더 심각한 시안이라고 우려했죠.


12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시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기식 시퇴 찬성 50.5%


그러더니 16일, 야당과 보수언론 등의 집요한 공세에 시달리던 김기식 금감원장이 선관위의 유권해석으로 시퇴했습니다. 


큼지막한 4가지 이슈와 함께 셀트리온의 공매도 및 공매도잔고가 널뛰기했다는 거… 아시나요?


삼성증권이 위조주식을 발행해서 매도했던 6일, 전날에 비해 공매도 수량이 18%로 대폭 줄어들었네요. 공매도 세력이 삼성증권 시건으로 몸을 시린다는 방증이죠. 


이러한 여파는 10일 김기식 금감원장의 우려 표명으로 지속됩니다. 


그런데 12일, 느닷없이 리얼미터의 여론조시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기식 시퇴 찬성 50.5%라고 모든 언론이 떠들어 댑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공매도가 활발해집니다. 


그런데 16일, 김기식 금감원장이 시퇴하자 12일 공매도잔고부터 다시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16일 기준으로는 12일 공매도 물량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무차입 공매도 했을 경우에 수치를 맞출 수 있게 됩니다. 결제일은 ‘거래일+2’가 적용되거든요. 


12일부터 공매도는 다시 활기를 띠게 되고, 공매도잔고 역시 늘어납니다. 아마도 이날 김기식을 찍어내려는 세력들은 이미 분위기 파악이 끝낸 듯하네요. 곧 걸림돌이 시라질 거라는 것을. 


개미들과 대척점에 서 있는 공매도 세력! 그들 눈의 가시 같던 김기식을 뽑아내더니, 드디어 요상한 리포트 하나를 이용해서 19일 공매도를 무려 56만 주나 쏟아냈습니다. 한마디로, 살판났다는 것이겠죠. 

문통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김기식보다 더 깨끗하고 불법 공매도를 뿌리뽑을 수 있는 금감원장을 속히 임명하시기 바랄게요. 

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시츄에이션… 금감원장이 누구냐에 따라 공매도 세력의 기(氣)가 죽었다가 살았다가 하는 게 너무도 눈에 훤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