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 관련 자료 비교..

공매도 잔고와 관련된 자료는 2종류가 있다.
첫째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평소에 우리가 많이 보았던 자료일 것이다. 

둘째는 KRX에서 제공되는 것으로써, 이것은 공식적인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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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자료의 차이는 무엇일까? 금융투자협회의 자료는 재대차, 재재대차까지 포함된 것으로 짐작된다. 즉, 뻥대차까지 포함한 것으로써, 3월 24일 대차잔고를 비교할 경우에 공식적인 KRX 공매도 잔고에 비해 약 2.4배나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3월 24일 현재 공매도 때리고 상환하지 않은 주식수(KRX집계)는 1229만주이고 대차잔고(금융투자협회)가 2922만주이므로, 1693만주를 대차한 상태에서 보유 중이거나 뻥대차한 수량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또한 2016년 6월 30일 공매도 잔고는 1090만주였는데, 2017년 3월 16일 공매도 잔고가 1088만주로 거의 비슷했다. 그런데 3월 17일 셀트리온 주총이 열린 그날부터 공매도 잔고가 증가하는데, 3월 24일 현재까지 약 140만주가 증가했다. 공매도 세력이 주총일을 D-day로 잡은 이유는 추정의 영역이다. 

어쨌든, KRX에서 2017년 3월 24일 현재, “셀트리온 공매도 잔고 (0.5%) 대량보유자 공시 현황”을 살펴보니까, 총 6개가 등장한다. 

그런데 공시의무자의 국적은 대부분 영국이고 스위스가 하나이다. 
위의 창구가 검은머리 외인이 주로 이용하는지, 진짜 외인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