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금감원 정밀감리 대상에 포함되었을까?

금감원, 일부 제약·바이오社 정밀감리 착수
출처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단독-금감원-일부-제약·바이오社-정밀감리-착수/ar-BBLbA77

금감원은 지난 4월 R&D 비용의 자산화 비중이 큰 1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테마감리에 착수했다. ==> 코스피 시가총액 4위 셀트리온도 금감원 테마감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정밀감리 대상 기업은 2~3개 정도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른 테마감리와 달리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전의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연구개발비는 자산화도 중요하지만 사업성이나 기술의 실현가능성이 변경되면 자산으로 처리했어도 이에 대한 손상평가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하면서, 특히 임상 1상이 들어가기 전 신약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하거나 자산화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바이오 업체가 감리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했죠.
출처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19

셀트리온이 10여개로 좁혀진 감리 대상에 포함되었던 것은 “자산화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바이오 업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약업체와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신약은 임상 3상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지만, 셀트리온처럼 미국과 유럽의 GMP 승인을 받은 바이오시밀러 기업은 임상 3상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별로 없거든요.  

결론적으로, 금감원 정밀감리 대상에 셀트리온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낮지만, 만약 포함되었다고 하더라도 ‘무혐의 종결’될 것으로 추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