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재고자산의 차이..

연도별 셀케 재무제표 중에서 ‘재고자산’을 비교하다 보면, 당기와 전기가 같은 시기가 있고 다른 시기가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게 매우 어려운 문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허탈할지도 모릅니다. 

회계법인이 바뀔 때마다 당기와 전기의 ‘재고자산’이 달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한 회계법인의 경우에는 당기와 전기의 재고자산이 동일합니다. 

그러나 회계법인이 바뀔 경우엔, 전기 재고자산을 그들의 방식으로 다시 집계하다 보니까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겁니다. 

따라서 재고자산의 비교할 때에는 동일 회계법인에 의한 연속성이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2014년과 2015년 재고자산을 비교하려면 어쩔 수 없이 2014년 전기 재고재산과 2015년 당기 재고자산을 비교하는 게 연속성 측면에서 낫다고 봤습니다. 물론, 이 경우엔 2013년 이전의 재고자산에서 연속성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을 다 고려할 경우엔 연도별 재고자산의 비교는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악티들이 셀케의 재고자산 때문에 중언부언하는데, 램시마의 판매 물량이 늘어날수록 안전재고를 포함한 재고자산도 어느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고자산이 무한정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시기가 되면 재고자산이 감소하거나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모든 것은 글로벌 매출 점유율과 해외 판매사들의 요구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