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는 풀어주고 고영태는 잡아들이고..

5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내가 복수의 검찰 고위관계자로부터 굉장히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자신에 대한 수사압박이 될 것 같으니까 자신은 몇 년 정도 감옥에 들어가도 상관없으니까 다 끌고 들어가겠다고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중략) … ‘나를 건들면 아수라장이 될 테고 적당히 하라’는 협박이라고 한다.
출처 http://www.etnews.com/20170405000127

검찰이 아수라장 되는 것을 피하려고 우병우를 대충 수사하는 척해서 구속영장을 기각시키도록 짜맞춘 게 아니라면, 타이밍을 딱 맞춰서 고영태를 잡아들인 것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이게 검찰이 썩었다는 명백한 방증이 아니겠냐?

우병우에게 아부하고 뇌물을 써서 승진한 검사들이 단 한 놈이라도 있다면, 차기 정권에서는 그런 썩어빠진 검사들을 모두 잡아들여서 법정에 세워라. 

떡고물이든 떡값이든 받아 처먹은 검사들이 있다면, 그 개만도 못한 것들도 모두 구속 수사해라. 그게 ‘정의’ 아니겠냐? 

차기 정권은 반드시 우병우에 대한 재수사를 실시하라. 검찰내 우병우 라인을 발본색원해서 전부 법정에 세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