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만 올랐다고 좋은 종목이겠냐?

오늘 셀트리온은 100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는 1500원 상승했군요. 그래서 그런가요? 날도 더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장미사랑이 헛소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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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장미사랑의 논리를 그대로 따른다면

셀케 상장전 단가 11,537원, 공모가 41,000원입니다. 
그렇다면 셀케보다 먼저 상장한 삼바는 어떨까요?

삼바 상장전 단가 36,526원, 공모가 13만6천원입니다. 

셀케와 삼바에 대해서 상장전 단가와 공모가에 대한 백분율을 비교하니 
셀케 355%와 삼바 372%로 오히려 삼바가 조금 더 높습니다.
즉, 셀케보다 삼바가 바가지를 조금 더 씌웠다는 것이죠.

그런데 장미사랑이 “주식역사의 산증인도 이런 종목은 처음”이라고 언급하면서 스스로 ‘주식역사의 산증인’을 자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종목’, 즉 셀케가 처음이라고 딱 부러지게 공언했죠.

그렇다면 셀케보다 먼저 상장해서 조금 더 많이 바가지를 씌운 삼바를 몰랐다는 건가요? 아니면, 주식역사의 산증인께서 알고도 모르는 척했다는 말인가요?

결론적으로, 장미사랑의 눈은 애꾸눈인가 봅니다. 항상 한쪽만 보니까요. ^^